Ruri Concept
설정 히스토리
ES2
- 본능에 충실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 단순, 솔직해서 복잡한 일을 싫어하며 눈치도 없는 편.
-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싫어하는 만큼 타인에게 상처주는 것을 싫어하고 의외로 세심하다.
- 표정관리가 서툴어 감정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
- 부끄러워서 도망치다가도 반드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똑바로 말한다.
- 보기와 다르게 공사 구분이 확실한 편. 맡은 바에는 책임감이 있다.
- 타인을 의심하지 않는 편이라 뻔한 거짓말에도 잘 속는다.
- 표정관리를 못한다는 걸 알아 항상 얼굴에 힘을 주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뚱한 표정. ( ㅇ"ㅅ"ㅇ )
- 여러가지 자극에 민감하고 약하다.
- 병약·허약한 몸을 타고났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일상 생활 정도는 무난히 지낼 수 있게 되었다.
-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흥얼거린다.
- 공간적 감각이 뛰어나 무대 설계와 연출을 공부하고 있다.
- 큰 생물체나 개과 동물, 특히 개를 무서워한다. 최근엔 극복하려고 노력중.
- 방향감각이 없어서 타고난 길치이다.
- 잔잔한 음악과 함께하는 낮잠을 좋아한다.
- 상당히 워커홀릭같은 면이 있다.
- 최근 들어 후배 육성과 스탭 복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S1
- 본능에 충실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 단순, 솔직해서 복잡한 일을 싫어하며 눈치도 없는 편.
- 자존심 강한 마이웨이라 상당히 제멋대로 굴지만 때때로 마음이 약해진다.
-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싫어하는 만큼 타인에게 상처주는 것을 싫어하고 의외로 세심하다.
- 감정을 드러내는 일을 부끄러워하지만 표정관리가 서툴어 감정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
- 부끄러워서 도망치다가도 반드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똑바로 말한다.
- 보기와 다르게 공사 구분이 확실한 편. 맡은 바에는 책임감이 있다.
- 낯가림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을 노골적으로 경계한다.
- 표정관리를 못한다는 걸 알아 항상 얼굴에 힘을 주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뚱한 표정. ( ㅇ"ㅅ"ㅇ )
- 여러가지 자극에 민감하고 약하다.
- 1학년 때까지만해도 입원이 잦을 정도로 몸이 약했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건강해졌다. 그러나 아직 평범한 사람에 비해서는 체력이 약하고 허약한 편이다.
- 노래를 꽤 잘하는 편이라 라이브를 권유받은 적도 있으나 레슨을 못 견뎌서 포기했다.
- 공간적 감각이 뛰어나 무대 설계에 특화되어있다.
- 큰 생물체나 개과 동물, 특히 개를 무서워한다.
- 방향감각이 없어서 타고난 길치이다.
- 가든 테라스에서 낮잠 자는 걸 좋아한다.
- 다소 워커홀릭같은 면이 생겼다.
- 사람을 사귀는 데 서툴어 아무에게나 요비스테를 한다.
유메노사키
- 본능에 충실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 복잡한 일을 싫어해서 단순하고 솔직하며 눈치가 없다.
- 자존심 강한 마이웨이라 상당히 제멋대로 굴지만 때때로 마음이 약해진다.
- 감정을 드러내는 일을 부끄러워하지만 표정관리가 서툴어 감정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
- 칭찬은 가리지 않고 잘 하는 편이지만, 감정(특히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건 왠지 약해졌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워한다.
- 부끄러워서 도망치다가도 반드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똑바로 말한다.
- 보기와 다르게 공사 구분이 확실한 편. 맡은 바에는 책임감이 있다.
- 낯가림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을 노골적으로 경계한다.
- 여러가지 자극에 민감하고 약하다.
- 몸이 허약하고 중학생 때까지는 자주 쓰러지는 편이었다.
- 초여름까지는 재봉에 익숙하지 않은 편. 여름 이후에 프랑스 자수에 관심이 생겨 실력이 늘었다.
- 공간적 감각이 뛰어나 무대 설계에 특화되어있다.
- 노래를 꽤 잘하는 편이라 라이브를 권유받은 적도 있으나 레슨을 못 견뎌서 포기했다.
- 큰 생물체나 개과 동물, 특히 개를 무서워한다.
- 방향감각이 없어서 타고난 길치이다.
- 가든 테라스에서 낮잠 자는 걸 좋아한다.
- 사람을 사귀는 데 서툴어 아무에게나 요비스테를 한다. 사쿠마 레이는 물론 제외.
- 놀라거나 긴장하면 물건이나 사람을 꼬옥 끌어안는 버릇이 있다.
과거 설정
날 때부터 몸이 약해 어릴 적에는 외출을 자주 하지 못했다. 그래서 가족 외의 사람을 많이 못 만났는데, 그래도 괜찮다며 어화둥둥 자라다보니 겁이 많아지고 낯가림이 심해졌다. 어린 시절에 겪어야 할 것들을 많이 겪어보지 못 해 면역이 없어서 여러가지 자극에 민감하고 약해진 셈이다.
자신의 침대와 병원 침대 위가 제일 익숙한 장소. 어릴 때는 누워만있는 건 싫다며 가출(이라는 이름의 외출)을 했지만 그대로 길에서 쓰러진 적이 있어 몸이 안 좋으면 얌전히 침대에서 지낸다.
부모님은 맞벌이라 집에 없을 때가 많아서 언니와 오빠가 루리를 키운 셈. 부모님은 막내인데다 몸이 허약한 루리에게만 집중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주고 굉장히 오냐오냐 했지만, 언니와 오빠는 동생을 돌봐야 한다며 오히려 엄격하게 자랐다. 그래서 손위 남매들은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은 상태이며, 루리와도 마냥 좋은 사이는 아니다. 남매는 루리가 얄밉기도 하면서, 루리는 남매를 너무나 좋아하고 잘 따르는데다 내심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탓에 마냥 싫어할 수는 없는 관계.
초중학교 시절 혼자 자기 방 침대(혹은 병원 침대) 위에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가 많았다. 심심해서 책을 많이 읽긴 했지만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황도 종종 있어, 창문을 통해 바깥 풍경을 멍하게 바라볼 때가 많았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에 익숙하고 시끄럽고 복잡한 상황에 면역력이 없다. 혼자 있는 건 익숙하지만 외롭고, 쓸쓸하고, 사람의 온기가 부족해 언니와 오빠들에게 같이 있어달라고 하고싶지만, 자신을 싫어하는 걸 아니까 내가 졸랐다가는 나를 더 귀찮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항상 외롭지 않은 척, 강한 척 하고 원하는 걸 솔직하게 말할 수 없는 성격이 되었다. 하지만 타고난 어리광쟁이이고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타입이라 금방 표정이나 행동으로 드러나버린다.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몸이 무척 좋지 않아서 학교에 잘 나가지 못하다 보니 소문과 평판도 좋지 않았다. 덕분에 낯가림도 더 심해지고 친구 사귀는 것도 어려워하는 편이고, 중학생 때까지 친구라고 할 수 있을만한 인간관계가 없다. 유메노사키에서 친해진 코우야 키세가 첫 친구.